'터미네이터4' 나온다..존코너 역에 크리스천 베일

김관명 기자  |  2008.02.26 17:11


'터미네이터4'가 다시 관객을 찾는다. 내년 5월이다.

26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는 내년 5월22일 '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천 베일(사진)을 주인공을 삼은 '터미네이터 4'를 개봉한다고 밝혔다.

제목은 '터미네이터 구원-미래의 시작'(Terminator Salvation-The Future Begins', 감독은 '미녀삼총사'의 맥지. 크리스천 베일은 인류의 생존을 책임진 저항군 지도자 존 코너 역을 맡는다.

'터미네이터4'는 오는 5월5일 뉴멕시코에서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터미네이터3'는 지난 2003년 개봉해 1억5000만달러의 흥행수입을 거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커버 보그 재팬·GQ 재팬 12월호, 아마존 재팬·예스24·알라딘 1위 '올킬'
  2. 2'Happy Jimin Day'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日팬들 불꽃놀이→삿포로 TV타워 점등 축하
  3. 3日 사유리, 결혼 6개월만 사망..향년 28세
  4. 4'亞 신기록' KBO 레전드가 떠났다 "김성근 감독님께 전화, 왜 벌써 그만두냐, 45살까지 해야지..."
  5. 5'흑백요리사' 선경, 팀전 갈등 후 악플 피해 토로 "사이버불링 당할 거라고는"
  6. 6'더글로리' 문동은母 박지아, 뇌경색 투병 중 별세..향년 52세
  7. 7[오피셜] '국대 투수가 어쩌다...' NC, 심창민 등 선수 9명 방출 통보... 감독 경질 이어 선수단도 칼바람
  8. 8손흥민 얼굴 떴다, 맨유전 포스터에 등장... 부상 의심에도 출전 '가능성 ↑' 英매체들도 선발 예상
  9. 9'연봉 4500만원에 재기 노렸지만...' 31세 만년 기대주, 결국 다시 방출의 아픔 겪었다... 삼성 선수 6명 정리
  10. 10방탄소년단 뷔, '2024년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英 매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