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원빈은 28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한화 본사에서 열린 '깨끗한 밥상, 행복한 나눔' 캠페인에 특별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깨끗한 밥상, 행복한 나눔'은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운동을 통해 기금을 모아 개발도상국 어린 영양 개선 사업에 지원하자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한화리조트가 공동 주관하고, 환경부가 공식 후원한다.
원빈은 지난해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임명된 뒤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재활 운동이 끝났지만 본격적인 대외 활동은 자제하고 있는 원빈은 유니세프 활동에는 적극 동참 의사를 밝혀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