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봄 개편의 일환으로 이달 말부터 간판 예능 프로그램의 시간대를 변경할 예정이다.
10일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MBC는 봄 부분 개편의 일환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대에 방송을 시작하던 '개그야'를 '유재석과 김원희의 놀러와' 방송 시간대인 매주 금요일 밤 11시대로 옮길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놀러와'는 기존 '지피지기' 방영 시간대인 월요일 밤 11시대로 방송 시간대를 변경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피지기'는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가 확정됐다.
'지피지기'의 24일 종영 확정에 따라, 이르면 이달 31일부터 이러한 '변경안'이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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