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日 USJ 아시아 친선대사 최초 선정

김지연 기자  |  2008.03.29 09:38


남성그룹 동방신기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하 'USJ')의 아시아 친선대사로 선정됐다.

동방신기는 지난 28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오사카 USJ 특설무대에서 친선대사 임명식 및 미니콘서트를 갖고 8000여 일본 팬들을 열광시켰다.

USJ가 아시아 친선대사를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동방신기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이날 무대에서 동방신기는 USJ 아시아 친선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오는 4월23일 발매 예정인 신곡 ‘뷰티풀 유(Beautiful you)'도 첫 공개했다.

한편 지난 3월19일 아레나에서 공여능 가진 동방신기는 오는 5월6일까지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히로시마, 센다이, 삿포로, 사이타마 등 일본 전국 8개 도시에서 총 17회에 걸쳐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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