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입대 강타 "씩씩하게 다녀오겠다"

이승희 인턴기자  |  2008.03.30 14:17


오는 4월1일 현역 입대를 앞둔 강타가 씩씩하게 다녀오겠다며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강타는 30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마지막 콘서트 '이터너티-영원'을 갖기 전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강타는 "입대가 며칠 안 남았다. 마음 속에 두려움과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며 "그래도 씩씩하게 다녀오겠다. 2년 동안 기다려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했다.

이어 강타는 "(입대를 앞두고)세상 주위분들이 나를 아껴주신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입대 전 한달은 후회 없이 보낸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거듭 "누구나 다 가는 군대, 너무 유별나게 가는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로 죄송한 마음과 함께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