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H.O.T 출신의 강타가 오늘(1일)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강타는 1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현역 입소한다. 이로서 강타는 지난해 전역한 문희준과 지난해 말 입소해 공익근무 중인 장우혁에 이어 세 번째로 입대하는 H.O.T의 멤버가 됐다.
입대 전 음반 발매와 함께 지난 3월29일과 30일 마지막 콘서트 '이터너티-영원'을 가진 강타는 당시 "두려움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웃는 모습으로 씩씩하게 다녀오겠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특히 강타는 "저를 잊지 말고 2년 동안 꼭 기다려 달라"는 말로 팬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했다.
그는 전역 후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는 한편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신인가수를 육성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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