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 이지훈 김민종이 강타의 입대 길을 동행해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1일 강타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혜성, 이지훈, 김민종은 이날 오후 1시께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현역 입소하는 강타를 위해 몸소 이곳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혜성과 이지훈은 강타와 그룹 S를 결성해 활동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유지했다.
이 관계자는 "신혜성, 이지훈, 김민종씨가 이날 강타의 입소현장을 찾는다고 했다"며 "물론 개인적인 사정이 발생할 경우 약간의 변동은 있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강타는 마지막 공연 당시 "웃으며 씩씩하게 다녀오겠다. 꼭 기다려 달라"고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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