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 인기 여가수들의 피처링 지원을 한 몸에 받아 눈길을 끈다.
MC몽은 오는 17일 정규 4집을 발표한다. MC몽이 새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1년 7개월 만이다.
MC몽 측은 11일 " MC몽 4집에는 '발라드의 여왕' 양파, '천상의 하모니' 빅마마, 'R&B의 여왕' 박정현 등 내로라 하는 국내 여가수들이 한꺼번에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파, 빅마마, 박정현 등이 각각 피처링 한 곡들은 이들의 특색 있는 목소리를 염두하고 만들어진 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며 "녹음 과정에서 이들의 보컬의 매력이 잘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MC몽은 4집 발매와 동시에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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