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듀란듀란의 '소박한' 내한

구강모 기자  |  2008.04.17 09:55


'팝의 살아있는 전설' 듀란듀란이 19년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4인조 밴드 듀란 듀란(Duran Duran)의 세 멤버 닉 로즈(Keyboard), 존 테일러(Bass), 사이먼 르 본(Vocal))이 16일 밤 9시 50분께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올해 데뷔 30년을 맞아 4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가지는 듀란듀란은 지난 1989년 첫 내한 공연이후 두번째 한국공연인데요, 듀란듀란은 그들을 보기위해 늦은 시각에도 인천공항에 직접나온 삼,사십대의 20여명의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하고 팬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환대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듀란듀란의 닉 로즈는 "한국에 오랜만에 오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내일 공연이 무척 기대되며 공연장에서 다 만나길 바란다"며 한국팬들에게 방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듀란듀란에서 드럼을 맡은 로저 테일러는 17일 입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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