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면 주저없이 올인한다"
MBC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톱스타 송재빈으로 열연하고 있는 연기자 정준호가 돈과 명예보다 사랑을 택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정준호는 "송재빈은 대중적 인기와 부, 명예, 훈이에 대한 생각으로 고민하지만 난 주저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택할 것이다"며 드라마보다 더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그 어떤 다른 것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정준호는 "이번 작품은 힘들어도 참 즐겁고 재미있어서 끝날 때 되면 서운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기도했다.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은 현재 정준호, 정웅인 두 '멜로형제'의 활약과 최진실의 열연으로 '줌마렐라'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20대를 비롯해 4,5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여성 시청자의 지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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