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치료중이다.
박시연은 18일 오후 교통사고를 당해 오후 4시 30분 현재 경기도 의정부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박시연은 이날 경기도 의정부에서 5월 방송예정인 MBC 새 주말극 '달콤한 인생'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목적지 인근에서 자신이 탄차와 앞차가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병원측관계자는 18일 "박시연이 현재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으며, 입원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시연 소속사측은 "큰 부상은 아니지만 굉장히 놀란 상태다. 턱에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5월 방송예정인 MBC 새 주말극 '달콤한 인생'에서 출연할 예정으로 부상정도에 따라 드라마 제작에 차질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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