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민-김준호, '뉴하트'에 이어 '밤이면 밤마다' 동반 출연

이수현 기자  |  2008.04.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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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좌)과 김준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박철민과 김준호가 다시 한 번 같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MBC 드라마 '뉴하트'에서 '뒤질랜드'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인기를 모았던 배대로 박철민과 조교수 임용을 위해 끊임없이 아부하던 치프 서래현 김준호가 오는 6월16일 첫방송 되는 MBC 월화드라마 '밤이면 밤마다'(극본 윤은경ㆍ연출 손형석)에 동반 캐스팅 됐다.

박철민과 김준호는 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허초희(김선아 분)를 주의 경계하는 문화재 단속 반원 역을 맡아 '뉴하트'에 이어 또 다시 맛깔스런 조연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밤이면 밤마다'는 바람둥이 고미술학자 김범상(이동건 분)과 열혈애국 노처녀 허초희의 국보 찾기 대소동을 다룬 코믹 멜로극이다. '이산' 후속으로 오는 6월16일 첫 방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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