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넬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 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넬은 27일 오후4시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4집 타이틀곡 '기억을 걷는 시간'으로 1위격인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넬은 앞서 발표된 모바일 랭킹에서 다비치의 '슬픈 다짐'에 이어 2위를 차지해 뮤티즌송을 예감케 했다.
넬의 멤버들은 이날 수줍은 표정으로 "땡큐"를 외쳐 뮤티즌송 수상의 기쁨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SG워너비의 멤버 채동하의 마지막 무대와 군입대를 앞둔 이루의 무대가 펼쳐져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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