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시청률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엄마가 뿔났다' 제26회는 전국 일일시청률 31.1%(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2일 첫 회를 방송한 이 드마라가 세운 자체 최고기록이자 처음으로 30%대 시청률을 돌파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막내딸 나영미(이유리)가 결혼식장에서 위경련으로 쓰러지면서 식장이 발칵 뒤집히는 대소동이 벌어졌다. 또한 나영수(신은경)와 애딸린 이혼남 이변호사(류진)가 결혼에 골인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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