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스티 보이즈'로 호흡을 맞춘 배우 하정우, 윤계상이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사회를 가졌다.
두 사람은 28일 밤 9시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400여명의 팬을 초대해 영화 '비스티 보이즈'의 개봉 전 기사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78년생 동갑내기이자 절친한 친구인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마련한 자리다.
하정우는 무대인사를 통해 "월요일 밤 저희 영화를 위해 이렇게 모여주셔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호스트들의 삶을 리얼하게 그린 영화다. 모두 여유롭게 영화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윤계상도 "좋은 분들과 함께 열심히 영화를 만들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해달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