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태양의 여자' 합류..김지수 이하나와 호흡

김수진 기자  |  2008.04.29 09:49
탤런트 정겨운 ⓒ최용민기자 leebean@


탤런트 정겨운이 KBS 2TV 새 수목미니시리즈 '태양의 여자'(극본 김인영ㆍ연출 배경수)에 합류했다.

방송중인 '아빠 셋 엄마 하나' 후속으로 5월 방송될 '태양의 야자'는 인기 아나운서 '신도영'과 배다른 여동생 '윤사월'의 사랑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태양의 여자'는 이미 김지수, 이하나, 한재석의 출연이 확정된 상태. 정겨운은 최근 이 드라마에 막차를 타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 드라마는 김지수가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겨운은 올초 방송된 SBS '불한당'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는 예비스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8. 8"숨만 쉬고 있으려 했다" 강다니엘, 2번째 소속사 분쟁 심경[★FULL인터뷰]
  9. 9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10. 10태형이와 커피 한잔~♥ 방탄소년단 뷔, '바리스타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