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멤버 김상혁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해 맹비난했다.
김상혁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요지의 글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광우병이 타액으로만으로도 전염된다니 무슨 28주후, 28일후라는 영화 같다"면서 "'나는 전설이다'의 윌 스미스를 불러 백신을 개발해야 한다"고 우회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 여자친구 사귈 때도 쇠고기를 좋아하느냐고 꼭 물어봐야겠다"며 "미국은 (30개월 이상된 소를)자국민에게 안먹이면서 우리는 먹으라고?"라고 밝혔다.
앞서 김상혁 뿐만 아니라 김민선, 김혜성, 김가연 등이 미국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요지의 글을 공개했으며, 이에 앞서 신해철과 김혜수 등은 한미FTA 협정과 관련해 꾸준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