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차기작 영화 결정, 조만간 발표"

전형화 기자  |  2008.05.06 11:32

제45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김아중이 조만간 차기작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중은 6일 오전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45회 대종상영화제 기자회견장에서 "제44회 여우주연상을 받고 이번에 홍보대사가 됐는데 올해는 내가 출연한 작품이 없어서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1년 동안 휴식을 가지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근황을 전했다.

'미녀는 괴로워' 이후 긴 휴식을 보낸 김아중은 "요즘 작품을 안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면서 "빠른 시간 안에 영화로 인사드릴 것 같다. 그때는 캐스팅 소식일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