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미디어가 YG엔터테인먼트의 음반과 음원을 3년간 국내외에서 독점 유통한다.
엠넷미디어는 지난 4월30일 엠넷미디어와 YG엔터테인먼트가 상호간의 사업 파트너쉽 확대를 위한 상호 지분 보유에 전격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엠넷미디어는 거미, 빅뱅, 세븐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음반과 음원을 3년간 국내외에서 독점 유통하게 됐다.
한편 막강한 자금력과 유통영향력, 선진화된 제작시스템을 갖춘 엠넷미디어와 양질의 컨텐츠를 보유한 YG엔터테인먼트의 이번 합의를 통해 획기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