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비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피드 레이서'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7일 세계적인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인 박스오피스모조가 진행중인 '이번 주말(9~11일) 관람 희망작' 설문조사에서 34.4%의 네티즌들이 워쇼스키 형제 감독, 에밀 허쉬 주연의 '스피드 레이서'를 보겠다고 응답했다.
최고로 많은 네티즌들이 보겠다고 답한 영화는 지난주 개봉한 '아이언 맨'으로 41.7%를 차지했다. 이어 '스피드 레이서',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4.8%), '레드 벨트'(2.1%) 순이었다. 성룡 이연걸 주연의 '포비든 킹덤'은 0.9%에 그쳤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