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연기를 위해 스쿠터를 연습하다 넘어졌었다고 말했다.
오는 5월19일 첫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춘자네 경사났네'의 여주인공 연분홍 역을 맡은 서지혜는 극중 스쿠터를 타는 연기를 위해 연습을 하다 앞으로 넘어졌었다고 밝혔다.
원래 서지혜는 스쿠터를 타지 못했지만 연분홍 역을 위해 촬영 전 사흘 정도 스쿠터 운전을 연습하던 중 넘어져 가슴과 배 쪽에 상처를 입었다. 걱정하는 취재진에게 "1주일 정도 아팠지만 지금은 다 나았다"며 걱정 말라고 전했다.
이어 "보통은 스쿠터를 타다 넘어지면 옆으로 넘어진다는데 나는 앞으로 넘어져서 주위 사람들이 신기하게 생각하더라"며 웃었다.
서지혜는 '춘자네 경사났네'에서 감정이 풍부하고 활발한 섬처녀 연분홍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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