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선데이-하이파이브' 막내린다

최문정 기자  |  2008.05.08 19:09

KBS 2TV '해피선데이'의 '하이파이브'(연출 이민호) 코너가 막을 내린다.

'하이파이브' 이민호PD는 8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하이브파이브'가 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고 밝혔다.

'하이파이브' 팀은 지난 6일 마지막 방송 녹화를 마친상태다. 이날 녹화는 오랜동안 정들었던 멤버들이 석별의 정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쫑파티를 겸한 마지막 녹화로 '하이파이브'를 진행하면서 좋았던 추억 등을 기억하는 시간이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하이파이브' 후속 코너는 음식관련 버라이어티가 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현재 국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조류독감과 쇠고기파동 등으로 음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을 주제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건강보감'이 이었지만 음식 하나에 국한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계획중인 버라이어티는 음식과 관련된 전반의 이야기를 담을 계획이다"고 부연했다.

한편 '하이파이브' 코너에 출연한 현영은 음식관련 코너에도 출연할 것을 구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8. 8'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9. 9'고영표 무려 2965일만 구원승' KT, 5위 타이브레이커 진출 확보! 키움에 10-7 승리 [수원 현장리뷰]
  10. 10'이래서 우승 후보' 10→9→8→7→6→5위 기적, KBO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성사되나... 5년 연속 PS 진출 도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