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김주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촬영차 FC바로벨로나의 경기응원에 나선다.
'아내가 결혼했다' 측은 9일 "영화에서 FC바로셀로나 열혈팬으로 등장하는 손예진과 김주혁이 오는 12일 오전 4시(국내시간) 스페인 누캄프 구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 경기를 관람한다"며 "본 경기 진행과 함께 영화촬영이 동시에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장면 촬영을 위해 '아내가 결혼했다' 제작진은 8일 출국, 스페인 현지에서 촬영을 마친 뒤 14일 귀국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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