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아현동 마님' 결말에 "기획의도와 전혀 맞지 않다" 일침

최솔미 기자  |  2008.05.10 09:29

9일 종영된 MBC 일일연속극 '아현동 마님'(극본 임성한ㆍ연출 손문권)의 결말에 대해 네티즌이 부정적인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아현동 마님'은 이날 방영분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시향(왕희지 분)이 무사히 아이를 출산하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맞는 모습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하지만 엄마의 외도로 상처 받은 혜나(금단비 분)가 죽은 후 한국으로 돌아온 혜나 엄마(김보연 분) 역시 갑작스런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같은 결말을 놓고 현재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600여개가 넘는 글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그동안 재밌었다. 수고 많았다" 라는 격려의 말이 있는가 하면 대다수의 글들은 회의적인 반응으로 점철됐다.

한 네티즌은 "작가가 이제 절필해야겠다"라는 극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 "자극이 난무하는 찝찝한 결말이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일부 네티즌은 "검찰청 검사들의 정의로운 싸움과 인간적인 모습, 사랑이라는 취지와 기획 의도와 전혀 맞지 않는다"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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