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4년만에 솔로 3집을 발표하고 가수로 복귀한다.
옥주현의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14일 "옥주현이 5월 중순 4년만에 솔로 3집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옥주현의 이번 음반에는 김현철, 윤종신 등과 조영수, 김도훈,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 민명기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 비디오 역시 최근 MC몽의 '서커스',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과 '모두 다 쉿' 등을 연출한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 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35mm 필름 카메라를 사용해 세련된 영상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온 옥주현은 3집 발매를 앞두고 맹연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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