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지진희 주연의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가 MBC 드라마 사상 역대 최고가로 일본에 수출됐다.
MBC 측은 15일 "'스포트라이트'는 방영 전 이미 NHK의 자회사인 마이코(MICO)와 계약해 향후 NHK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수출 금액은 밝힐 수 없지만 역대 MBC 드라마 계약상 최고가로 일본에 수출됐다"고 전했다.
'스포트라이트'는 향후 방송사 보도국 사회부 기자 서우진(손예진 분)이 고군분투를 통해 앵커에 오르는 과정 및 방송사 기자 사회를 중점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