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일 심근경색으로 인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혼성 3인조 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고(故)임성훈의 49재가 오는 20일 열린다.
거북이 소속사 측은 16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터틀맨의 49재는 오는 20일 열린다"고 밝혔다.
고 임성훈은 지난 2002년 혼성 3인조 그룹 거북이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거북이의 리더로 활동하며 '비행기', '한동안 뜸했었지', '빙고', '칵테일 사랑', '싱랄라'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고 임성훈은 거북이의 히트곡들을 대부분 작곡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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