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인기가요' MC에 랩까지 '눈길'

최솔미 기자  |  2008.05.18 16:19
가수 은지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은초딩' 은지원이 진행과 랩을 동시에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18일 오후 3시30분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문지은이 '여우가'를 부르는 도중 갑자기 등장해 자신의 랩 피처링 부분에서 멋진 랩을 선보였다.

은지원은 무대가 끝난 후 곧바로 진행자 자리로 돌아가 또다시 진행을 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은지원의 무대가 끝나자 은지원과 공동 MC를 맡고 있는 허이재는 "멋있다"를 연발하며 은지원을 추켜세웠다.

은지원은 문지은의 노래 '여우가'에서 랩 피처링을 맡는가 하면 '여우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날 '뮤티즌송'은 에픽하이의 'ONE'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모바일랭킹 순위 1위는 MC몽의 '서커스'가 차지했다.

은지원과 허이재는 지난 11일 방송분부터 김희철, 송지효의 뒤를 이어 새MC로 발탁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이지훈, 쥬얼리, 김동완, 에픽하이 등의 무대가 꾸며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전역 다음날 '팬 허그회'..역시 '팬사랑꾼'
  2. 2'월드 No.1'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K팝 최초·유일 Deezer 글로벌 차트 100일째 1위
  3. 3홍진영 맞아? 뷰티박람회서 포착..달라진 외모 근황
  4. 4'결혼지옥' 부부 고민이..아내 "그래, 바람피웠다" 충격
  5. 5김민재 강력 경쟁자, 맨유로 떠난다! 콤파니 감독, '괴물 카드' 더욱 절실해졌다... 유럽도 "KIM이 주전" 예상
  6. 6'믿음의 야구' 김경문, '감독 무덤' 한화와 동행 임박... 두산-NC 이어 성공시대를 꿈꾼다
  7. 7LG 연장 혈투 끝 역전 드라마→사령탑 극찬 "LG다운 경기였다"... 복덩이 9회 2사 극적 동점포+KBO 첫 멀티포라니
  8. 8무리뉴가 꼽은 '최고 제자' 1위, 호날두-루니 아니었다... "스페셜원 따라 3번 이적한 MF, 그가 원픽이었다"
  9. 9'프로야구 열기 미쳤다' 285G→400만 관중 돌파, 900만 넘어 1000만도 가능하다
  10. 10'쐐기골+MVP'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보인다! 레알, 도르트문트 2-0 꺾고 '통산 UCL 15번째' 우승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