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남성그룹 엠씨더맥스의 멤버 제이윤(본명 윤재웅ㆍ25)이 공연 도중 무대에서 떨어져 뼈가 2개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제이윤은 18일 저녁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객석으로 떨어져 발목부상을 입었다. 제이윤은 공연장에 대기중이던 119구급차에 실려 공연장 인근에 위치한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다.
제이윤의 소속사 비타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제이윤이 객석으로 떨어지면서 복숭아뼈 있는 부위의 뼈 2개가 부러지고 어긋나는 큰 부상을 입었다"며 "빠르면 오는 21일 수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현재 엠씨더맥스는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다. 현재 보컬 이수만이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룹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오는 8,9월께 6집이 나올 예정이다. 음반 발매에는 별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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