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C, 목소리 기부

최솔미 기자  |  2008.05.20 07:52


만능 재주꾼 김C가 목소리로 기부 활동에 동참한다.

김C는 오는 21일, 26일, 27일 3부작으로 방송되는 SBS '희망다큐 무지개'에 내래이션으로 참여했다.

'희망다큐 무지개'는 유명인들의 목소리를 기부받아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더빙을 하고 이를 해당 주인공의 후원금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14일 방송된 박수홍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정은아, 이한위, 김원희, 최화정, 최수종, 오현경, 고두심 등이 차례로 목소리 기부에 동참했다.

'희망다큐 무지개'는 단순히 주인공의 상황을 그려내는데 그치지 않고 주인공을 사회복지 전문가, NGO 등과 연결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는 솔루션 휴먼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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