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표범 무늬 의상과 함께 한껏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또한 원더걸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실질적인 수장이자 원더걸스 새 앨범 프로듀서인 박진영도 최근 한 남성 잡지 화보 촬영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섹시한 모습을 한껏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예은, 선예, 유빈, 선미, 소희 등 다섯 멤버의 새 모습이 담긴 사진을 JYP 홈페이지를 통해 차례로 공개했던 원더걸스는 22일 모든 멤버가 함께 있는 사진도 외부에 선보였다.
이 사진 속에서 원더걸스 멤버들은 다같이 표범 무늬 의상을 입은 채 뇌쇄적인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지난해 하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히트곡 '텔 미' 때와는 달리 한껏 성숙해지고 섹시해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JYP 측은 "새 컨셉트로 무장한 원더걸스는 5색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22일 오전 중으로 여러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진영도 수영장에서 상반신 노출을 한 채 찍은 사진을 22일 오전 외부에 공개했다.
현재 스포츠이온음료 파워에이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박진영의 이번 사진과 관련, 파워에이드 측은 "파워에이드와 1년 전속 모델로 계약한 박진영은 19일 남성지 'GQ' 7월호에 실릴 이색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그랜드 하얏트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최근 8kg이나 감량하며 갈고 닦은 근육질 몸매에 돌고래를 연상시키는 탁월한 수영실력을 과시했다"며 "이날 박진영은 아찔한 수영복 차림으로 상반신 노출을 불사하며 특유의 섹시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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