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만남 김선아-나문희 "몇번이라도 함께하고파"

김현록 기자  |  2008.05.26 17:34
↑영화 '걸스카우트'의 나문희-김선아 ⓒ<임성균 기자 tjdrbs23@>


"몇번이라도 함께하고 싶다."

단골 파트너 배우 김선아와 나문희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김선아와 나문희는 26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애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걸스카우트'(감독 김상만·제작 보경사)의 기자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작품으로 영화 'S다이어리',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이어 다시 김선아와 호흡을 맞춘 나문희는 "또 만나서 너무 좋았다"고 밝게 웃었다. 나문희는 "앞으로도 여러번 또 만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선아 역시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님과 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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