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김가은 "우리가 너무 열심히 싸웠나?"

이수현 기자  |  2008.05.30 09:40

씨야, 다비치, 블랙펄로 구성된 여성 프로젝트 그룹 컬러핑크가 발표한 '블루문(Blue moon)'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이천희와 김가은이 너무 열연한 나머지 주민들의 원성을 산 에피소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블루문'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이천희와 김가은은 첫만남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기해 주변 스태프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이별 장면에서는 두 사람 모두 유감없이 연기력을 발휘해 큰 소리로 싸우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실제 주택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컬러핑크 측은 주변의 주민들이 진짜 연인이 싸우는 것으로 착각해 항의를 한 소동이 있었다고 전했다.

컬러핑크 관계자는 "이천희와 김가은이 촬영 직후 감정을 정리하는데 힘겨워 할 정도로 연기에 몰입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