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설적인 록그룹 X재팬의 리더 요시키가 방한을 사흘 앞두고 갑작스럽게 취소했다.
X재팬 내한공연 홍보사 리엔에이치컴 측은 5일 "X재팬의 월드투어를 기획하고 있는 X재팬 제작운영관리위원회가 이날 요시키의 방한 스케줄을 취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이에 급작스레 내한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요시키는 8일 오전 전용기 편으로 입국해, 그날 오후 팬미팅 자리에서 내한 공연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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