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이 자신과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주인공 담덕의 공통점은 책임감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오전 일본 산케이 신문은 지난 4일 도쿄 시부야의 NHK 방송국에서 있었던 '태왕사신기' 기자회견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다.
이 신문은 기자회견에 국내외 신문과 TV 등의 언론 150개 회사에서 약 300여명의 취재진이 왔다고 밝혔다. 이는 취재진 200여명이 모일정도로 취재경쟁이 치열한 일본의 인기 프로그램인 '홍백 가합전' 출연자 발표 기자회견을 능가한다는 설명이다.
배용준은 여주인공인 문소리와 이지아의 포옹신 중 어떤 쪽이 좋으냐는 질문에 "앞에서"라고 웃으며 대답했다고 전했다.
'태왕사신기'에서 배용준은 연인 역을 연기했던 문소리와는 앞에서 안는 포옹신이 있었고 친구 같은 관계였던 이지아와는 뒤에서 안는 장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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