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문희준과 소아암 어린이 위한 콘서트 개최

전형화 기자  |  2008.06.09 12:47

그룹 동방신기가 문희준, M.C The Max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콘서트를 연다.

동방신기는 오는 15일 오후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문희준,M.C The Max와 함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2008 슈퍼 트리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수익금 중 일부를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특히 동방신기가 원조 아이돌 그룹인 HOT의 문희준과 한 무대에 선다는 게 눈길을 끈다. 각기 다른 음악 색깔을 지닌 동방신기와 문희준, M.C The Max는 2시간 여 동안 관객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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