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아들 앞에 두고 록음악 작업"

이승희 인턴기자  |  2008.06.11 16:34


7집 앨범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로 컴백한 록밴드 자우림이 새로운 앨범 작업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자우림은 11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KT 아트 홀에서 7집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김윤아의 아들과 함께 음반 작업을 한 사연을 털어놨다.

자우림의 멤버 구태훈은 "김윤아네 집에서 (곡 작업)많이 했다. 아기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다. (아이가) 조금씩 조금씩 크는 것을 봤다"며 평소와 다른 작업 환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멤버 이선규는 "아이를 앞에 두고 록음악을 한 그룹이 우리말고 또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행복하고 다행스러운 기억들 뿐"이라고 남다른 음악 작업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자우림은 7집 타이틀곡 '카니발 아무르'를 비롯해 수록곡 '반딧불' '오, 허니' 등을 부르며 자우림만의 색깔을 마음껏 과시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