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칠우'가 무사 안전 및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에 따르면 11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강칠우'(극본 백운철·연출 박만영)는 박만영 PD와 주인공 칠우 역의 문정혁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 제작사 관계자. 스태프가 참여한 자리에서 고사를 지내고 무사 촬영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박만영 PD는 "위험한 액션 촬영도 많고 앞으로 무더위, 장마 등으로 고생도 많겠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오나장 역을 맡은 신승환과 함께 사회를 맡은 정진은 멋진 진행솜씨를 뽐내며 "앞으로 '최강칠우'에 더욱 많이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 고사에 참여한 제작진에게 애교있는 홍보를 펼쳤다.
또한 사회를 맡은 두 사람은 "문정혁, 구혜선 2명이 함께 카메라 앞에 서기만 해도 평소엔 엄하기만 했던 박만영 감독의 표정이 해맑아진다"고 촬영장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문정혁, 구혜선이 주연을 맡은 '최강칠우'는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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