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북한동포 돕기 거리캠페인 나선다

이수현 기자  |  2008.06.11 18:45
배종옥 ⓒ임성균 기자


형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배우 배종옥이 북한 동포 돕기 거리 캠페인에 참여해 몸소 정의를 실천한다.

MBC 주말극 '천하일색 박정금'에서 형사로 활약하고 있는 배종옥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인사동에서 국제구호단체 JTS와 함께 거리캠페인 '미안하다 동포야'를 진행한다.

배종옥은 이 행사에서 북한 6월 아사를 막기 위한 긴급식량지원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영화 '크로싱'의 아역배우 주다영이 함께 참석해 '크로싱'을 촬영하면서 알게 된 북한의 실상에 대한 소감을 말한 뒤 배종옥과 함께 시민들을 만나 거리모금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