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김유미, '신의 저울' 남녀 주연 캐스팅

김지연 기자  |  2008.06.13 13:25

탤런트 송창의와 김유미가 SBS 프리미엄 드라마 '신의 저울' 남녀 주인공으로 낙점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신의 저울'의 한 제작진은 13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여주인공으로 김유미가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유미는 일찌감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송창의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극 중 김유미는 분식집을 운영하는 편부 밑에서 자라지만,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씩씩한 여 검사로 성장하는 역할이다.

'신의 저울'은 사법연수원생과 그 주변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현재 방영 중인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방영될 작품이다. 이외에도 전혜빈, 문성근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