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윤석과 탤런트 안연홍이 15일 각각 자신의 반려자와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윤석-김수경 커플과 안연홍-조정웅 커플은 이날 각각 결혼식을 올리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두 커플 모두 반려자를 위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개그맨 이윤석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웨딩홀 국제회의장에서 한의사인 김수경 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개그맨 선배인 이경규가 맡았다. 절친한 동료 개그맨 서경석은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유리상자와 V.O.S가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리는 안연홍-조정웅 커플은 오후 1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안연홍의 데뷔작인 '토지'의 연출가 주일천 PD가 맡았고, 사회는 조정웅 씨의 친구인 전용준 캐스터다.
또한 가수 화요비와 전 NRG멤버 노유민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부케는 탤런트 서유정과 방송인 안선영 등 2명이 받을 예정이다. 안연홍-조정웅 커플은 결혼식 후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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