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MC로 맹활약중인 개그우먼 신봉선이 주 7일 체제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현재 신봉선이 고정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만 총 6개. KBS 2TV 공개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2TV '샴페인', 2TV '해피선데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체인지', '있다! 없다?',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의 '무한걸스' 등이다. 한 프로그램 당 하루가 소비된다고 쳐도 6일이다.
신봉선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현재 출연중인 프로그램 외에도 MC 섭외가 들어오고 있지만 체력적 한계 및 고정 스케줄을 고려할 때 더 이상의 출연은 힘든 현실이다"며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고 말했다.
이어 "바쁜 일정이지만 신봉선 본인이 워낙 일을 즐거워하는 편이라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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