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일본에서 무료 팬미팅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아시아 활동을 재개한다.
비는 오는 30일 오후 일본 도쿄돔 시티 내 JCB 홀에서 '레인스 팬미팅 인 도쿄'(Rain's Fan Meeting in Tokyo)'란 이름으로 팬미팅을 연다.
비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번 팬미팅은 비의 공식 해외 팬클럽 더 클라우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린다"며 "이번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팬들로 해당 사이트는 연일 폭주를 이루기도 했다"고 밝혔다.
비는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힐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을 을 촬영 중이다. 비는 일본 팬미팅 전까지 이 작품 촬영을 끝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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