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1집 타이틀곡 '와'로 왕성한 활동 중인 전진이 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여자라며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털어놨다.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전진은 "어릴 적 할머니 손에 크면서 엄마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진은 "집안에서 진짜 중요한 건 여자다. 할머니께서도 늘 여자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와 함께 전진은 "나 역시 그간 연애를 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결혼은 아직 안한 게 아니라 못한 것"이라며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못 만났기 때문이다. 그런 인연이 나타난다면 언제든 결혼하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한편 전진은 21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 여름특집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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