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오늘(22일) 팬 500명과 감동의 만남

김지연 기자  |  2008.06.22 13:58
5월23일 소집해제 당시 모습을 드러낸 김종국 ⓒ이명근 기자 qwe123@


2년2개월의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명받은 가수 김종국이 팬 500여 명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김종국은 22일 오후 서울 목동에 위치한 KT홀에서 자신의 팬클럽 회원 및 참석을 원하는 팬들과 함께 '퍼스트 스토리(First Story)'라는 타이틀로 팬 미팅을 갖는다.

비공개로 진행될 이번 만남은 김종국이 지난 5월 소집해제 당시 밝혔던 것처럼 '팬들을 가장 먼저 보고 싶다'는 뜻에 의해 마련된 행사로, 약 500여 명의 팬과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김종국은 오는 7월6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국민 MC' 유재석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