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혁의 힘!'
문정혁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4일 관계자에 따르면 문정혁이 주연으로 출연중인 KBS 2TV 미니시리즈 '최강칠우'(극본 백운철ㆍ연출 박만영)시청자게시판에 해외 팬들이 대거 접속을 하면서 20여분간 서버가 장애를 일으켰다.
문정혁은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하며 국내 뿐 아니라 일본, 태국, 중국, 대만 등에서 한몸에 인기를 모으고 있는 터라, 문정혁에 대한 관심이 '최강칠우'에서도 집중되면서 이같은 현상이 발생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더욱이 문정혁은 지난 23일 3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최강칠우'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문정혁의 연기 호평과 더불어 드라마 전개에 대한 기대감 넘치는 글이 대거 등장했다.
한편 지상파 3사 월화극은 시청률 박빙을 벌이고 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식객'은 전국 일일시청률 16.4%(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기록했다. '최강칠우'는 '10.5%를 기록했으며, 이날 첫 방송된 MBC '밤이면 밤마다'는 11.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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