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아나운서가 공익광고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끈다.
조수빈 KBS 아나운서, 오상진 MBC 아나운서, 정미선 SBS 아나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하는 공익광고에 모델로 나서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이들은 각 방송사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 아나운서들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 관계자는 "조수빈,오상진,정미선 아나운서가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된데 이어 공익광고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방송중인 KBS 2TV '뉴스6'에 앵커를 맡고 있으며, 오상진 아나운서는 MBC '불만제로','환상의 짝꿍'에 출연중이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SBS '출발 모닝와이드' 3부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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