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4', 400만 돌파..'아이언맨' 넘을까

김관명 기자  |  2008.06.27 12:01


해리슨 포드 주연의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사진)이 전국관객 400만명을 넘어섰다.

27일 영화사측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인디아나 존스4'(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집계 기준으로 26일까지 전국관객 400만6710명을 기록했다. 상영관수는 22개 스크린이다.

이에 따라 관심은 지난 4월30일 개봉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아이언맨'(감독 존 파브로)의 흥행기록(425만)을 깰지 여부에 쏠려있다. 그러나 26일 개봉한 안젤리나 졸리,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원티드'가 첫날에만 18만명을 동원했고, 오는 7월2일에는 윌 스미스 주연의 화제작 '핸콕'이 개봉할 예정이어서 기록 경신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언맨'은 지난 15일까지 425만6000명이 봤다. 영화사측은 "최종 스코어는 430만 내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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