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녀스타 판빙빙 "팝핀현준, 촬영장서도 늘 춤"

김관명 기자  |  2008.06.27 16:24


중국의 미녀스타 판빙빙이 팝핀현준의 춤솜씨에 혀를 내둘렀다.

27일 팝핀현준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판빙빙은 지난 18일 팝핀현준과 함께 출연한 중국영화 '정무문' 제작발표회에서 "팝핀현준은 영화 촬영장에서도 늘 춤을 추고 있었다. 몸의 모든 관절이 움직이는 것 같다. 굉장히 춤을 잘 추는 멋진 사람"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지난 2006년 ‘중국 최고의 미인’으로 선정된 판빙빙은 한국에서도 방영된 드라마 '황제의 딸'을 포함해 '소이비도', '묵공', '러브', '합약정인'에 출연한 인기 절정 배우다.

한편 팝핀현준이 중국에서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정무문'(감독 푸민)은 지난 25일 중화권 전역에 개봉됐다. 이날 개봉과 동시에 중국 베이징에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팝핀현준은 영화 촬영을 하면서 함께 주연은 맡은 진소춘, 판빙빙 그리고 감독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첫 영화라 아쉬운 점이 많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대되고 설렌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200여개 중국 TV, 신문, 잡지, 인터넷 매체가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영화 ‘정무문’은 사고로 두 눈을 실명할 위기에 놓인 동생을 치료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올라온 소초동(진소춘 분)이 세계 DMC 시합 후보로 올랐던 중국최고의 DJ TINA(판빙빙 분)의 도움으로 거액의 상금이 걸린 댄스대회에 출전해 펼치지는 이야기. 팝핀현준은 DJ TINA의 연인이자 소초동과 연적관계가 되는 중국 최고 힙합스타 종소웅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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