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우리사랑' 오점균 감독, 대종상 신인감독상 수상

김현록 기자  |  2008.06.27 21:27

'경축! 우리사랑'의 오점균 감독이 제 45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8시5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경축! 우리사랑'의 오점균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경축! 우리사랑'의 오점균 감독은 이날 신인감독상을 두고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을 비롯해, '궁녀'의 김미정 감독, '두번째 사랑'의 김진아 감독, '우리동네'의 정길영 감독과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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